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문단 편집) ==== 기타 ==== * 특이하게 설교 시작 전에는 주변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형식적인 목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앉은 자리의 옆 사람, 앞 사람, 뒷 사람까지 서로 악수를 주고 받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가 활발했던 때엔 악수를 하지 않았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악수를 하는 곳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부턴 보통 악수보다는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이때 악수를 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기본적인 인사이다.[* 일상 속에서도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말을 한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 대신에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한다.] 외국 신도들은 God bless you라고 인사한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 하다. * '시온의 향기' 라는 것이 있는데, 신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들이나, 깨달은 것들,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진 것들을 서로 돌아가면서 말을 하며 덕담을 주고 받는 것을 말한다. * 안식일 예배가 끝난 뒤 각 구역별로 모임을 할 때나 신도들끼리 모여있을 때[* 주로 주부거나 무직인 신도들이 예배가 없는 평일 낮시간에 교회에 집합하여 포교하러 나가기 위한 간단한 모임을 갖는다.] 시온의 향기를 주고 받는다. * 성경은 개역한글판을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찬송가는 자체 제작한 '새노래'라는 책을 사용하고 있다. 2019년에 출판된 6판 새노래 기준으로 모두 485곡이 수록 되어 있는데, 자체적으로 작사/작곡[* 이 중에는 [[안상홍]]이 생전에 작사하여 부른 곡도 수록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작사/작곡자 이름이 안상홍으로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적혀있지 않다.]한 405곡이 수록되어 있고, 일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80곡의 찬송을 부록 란에 수록해 놓았다.[* 그대로 수록해 놓는 것이 아닌 '주님'(하나님의 교회는 특이하게도 주님이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이나 '예수님'이라고 쓰여진 제목과 가사들을 '아버지' 또는 '안상홍님' 으로 바꿔서 수록해 놓았다 (ex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주님 찾아 오셨네'에서 '안상홍님 오셨네'로,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에서 '안상홍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으로).] '새노래'만을 전문으로 편집하는 기구인 새노래선교국을 총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새노래 페스티벌이라는 대회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새노래들을 작곡하는데, 그 때의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특정 가사를 넣어서 작곡한다.[[https://imgdb.in/iHaQ|#]] [* 예를 들어 해외 전도 복음을 목표로 하고 있을 때에는 '세계로 나아가자', '저 바다 건너 온 세계로'라는 식의 가사 내용이 담긴 찬송가를 작곡하여 예배 때 부르게 하였으며, 70억 인류 구원을 목표로 하자는 총회 방침이 나왔을 때에는, 70억 인류를 전도하자는 가사의 찬송가들을 작곡하여 부르게 하였다.] *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들은 보통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미사보처럼 생긴, 머리수건을 꼭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배를 볼 때 여성들은 '머리수건'을 써야 하며,^^고전 11:5^^ 예배 복장도 대부분 정장을 입는 사람들이 많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다. 다만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 청년 신자의 경우 아닌 경우도 많다. 또한 전체적으로 예배석도 남녀가 분리된 형태를 취하며 성경공부도 그러한 특성을 보인다. * 자기가 소속된 당회 외 예배당으로 갈 경우에는 전자방명록에 생명번호[*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교인이 되는 절차를 밟은 이후 발급받는 교인식별번호이다. A11-223344-56666 등으로 표시되며 A11은 침례받은 지역, 223344는 침례받은 날짜(YYMMDD), 5는 성별, 6666은 침례받은 순서로 추정된다.[br]이 생명번호 체계는 한 차례 바뀐 것으로, 개편되기 전에는 침례 순번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생명번호가 160227이면 16만 227번째로 침례를 받았다는 뜻이었다.]를 입력해야 되며, 예배당 안에도 타 지역 신자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19]] 이후부터 본 당회 신도들은 예배(설교) 시작 전, 따로 QR코드를 생성해야 한다. 만약 설교 시작 후에 교회에 왔다면 QR코드의 기한이 끝나 사용이 불가하므로 위와 같이 전자방명록에 생명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설교 시작 전에 왔어도 QR코드 생성을 안하고 그냥 생명번호를 입력해도 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출석여부를 당사자가 타 지역 출석부나 키오스크등에 직접 기입하는 형식이었다.)] * 이는 소속 당회의 구역장들이 자기 구역에 속한 신자들의 출석 여부를 체크하기 때문인데, 월 출석횟수에 따라 취급이 달라지기도 하고, 어떤 신자가 예배에 출석했는지 아닌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 특성상 다른 당회의 신자임이 구분되지 않거나 자기 구역의 사람이 왔어도 못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특이하게 다른 개신교에서 진행하는 부흥회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사실 여타 개신교에서는 이런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흥회 대신 훨씬 지속적으로 의무감이 부여되도록 총회에서 직접 1년에 3~4회씩 전도축제를 진행하며 얼마나 많은 전도를 했는지 침례를 받은 인원은 몇인지 그룹별로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분석 및 토론을 한다.[* 토론한 결과를 토대로 믿음이 약한 성도들을 안식일 예배에 자주 오게끔 주기적으로 직접 만나서 친밀감을 형성하게끔 노력한다거나, 전도를 하기 위해 전도 대상에 대해 분석하여서 어떻게든 교회로 데리고 오게끔 계획을 세운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하기도 한다.] * 무교절[* 어떤 교회는 유월절과 부활절에도 보기도 한다] 오전 예배가 끝난 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참고로 이 영화는 의외로 청불이 아닌, 15세 등급을 받았다.]라는 영화를 단체로 관람하였으나, 코로나 19가 시작된 2020년도에 들어서는 잘 보지 않는다. 영화의 내용에는 예수가 철쇠 조각이 박힌 채찍을 맞는 장면과 가시 면류관을 쓰는 장면, 온 몸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 그리고 결국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잔혹한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 속의 '''잔인하고 무서운 잔혹한 장면들을 학생들, 아이들에게도 보여준다.'''[* 성인이라도 보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몇몇 학생들은 핑계를 대고 집에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모두 신자인 학생들은 왠만해서는 집에 가지 못한다.][* 이외에도 '하나님'에게 칼을 꽂는 모습을 아무런 검열 없이 유아용 연극이나 만화로 제작해서 보여주거나, [[알코올]]이 포함된 유월절 포도주를 영유아한테 먹이는 등(조금 덜 주기는 한다 - 초등학생부터는 소주 한잔 정도 되는 분량을 주고, 영유아는 반잔 정도를 준다.) '''종교 활동이라는 명분 앞에는 윤리에 무감각'''한 특성이 있다.] * 또한, 무교절과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에는 자정부터 오후 예배가 끝나기 전까지 금식을 한다.[* 정확히는 오후 예배가 '시작하는' 때에 금식기간이 끝나지만 예배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다짜고짜 정수기로 달려가는 일은 없다. 정수기마다 금식이라고 A4용지등에 써서 붙여놓기에 마시기에 눈치보이기도 하며 교육할때도 예배가 끝나고 마시라고 교육한다.] 물도 마셔서는 안되며, 비타민 약 같은 것도 먹으면 안된다.[* 그날에 실수로 물을 한모금 마셨다가 뒤늦게 깨닫는 상황이 오면 하늘 어머니께 죄를 지은 것이라며 스스로 굉장히 괴로워 한다. 학교에 가는 학생들은 금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든 부모님의 명령이든 간에 급식을 먹지 않으며, 물도 마시지 않는다.] * 3차 7개 절기때 절기 예배를 빼먹으면 아주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인데, 평일에 절기가 오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없으므로 예배 시간에 기도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게 한다. 가족 모두 하나님의 교회 신도인 가정의 학생들은 아예 학교를 가지 않고[* 보통 몸살 감기나 두통이 있다는 등의 꾀병을 부린다.] 교회로 가서 절기 예배를 보는 경우도 있다. *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였다.[* 심지어 다른 절기들보다 중요시 여기는 [[유월절]]까지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온라인 예배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있는 설교 영상을 시청하며, 현장 예배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정해진 인원에 한해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봤었다. 그러나 2022년 중반 이후로는 원래대로 현장 예배 위주로 진행하고있으며, 2023년에 들어서는 사유가 있지 않으면 온라인 예배가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